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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누구를 뽑을까 “6월 2일 지방선거” 실시
번호 9170 등록일 2010-06-07 오후 2:47:50
내용
누구를 뽑을까 “6월 2일 지방선거” 실시

바로 내일(2일) 제5 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치러지면서 전국이 들썩이고 있다.

서울지방직 시험 준비에 몰두하고 있는 수험생들도 지역 곳곳 떠들썩한 지방선거 유세전을 목격하면서 누구를 뽑아야 할까 고심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번 선거는 906개 기초선거구에서 2,888명의 단체장 및 의원, 교육감 등을 선출하는 것으로 1인 8표제로 시행된다. 투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만 19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다.

한편 선거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장 모 후보는 청년 취업난에 대한 정책 가운데 공무원 선발시험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모 후보는 한 주간지의 서면인터뷰에서 “현재 우리나라는 과잉 스펙 경쟁과 구직연령 제한 등의 문제가 심각하다.”라며 “OECD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청소년들이 가장 긴 시간을 공부한다고 한다. 그렇게 힘들게 10대 시절을 보내고 나서 20대는 다시 또 자격증 취득이나 각종 이력들을 만들어야 한다. 기업들이 채용 과정에서 실제 업무와 크게 연관이 없는 자격과 학력, 심지어 외모까지 요구하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서울시부터 공무원 시험 과목에서 연관 직무와 상관없는 영어 시험 등을 과감히 제외해야 과잉 스펙 경쟁으로부터 우리 청년들을 자유롭게 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후보자의 공약(公約)이 당선된 이후 얼마나 지켜질지 알 수 없지만, 유권자들은 공약(公約)이 공약(空約)이 되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수험생활에 정신없는 수험생들도 이번 선거의 당선자가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의 일꾼으로 2014년 6월 30일까지 일한다는 것을 명심하고 잠시 시간을 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도록 하자.

[출처] 공무원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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