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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직 경쟁률 “직렬별로 널뛰기”
9급 기계 경쟁률 5배 상승
서울지방직 경쟁률 발표에 따라 직렬별로 희비가 갈리는 모습이다.
전년에 비해 전체 경쟁률이 하락한 것과 맞물려, 행정직군과 기술직군 모두 경쟁률이 하락했지만 직렬별로는 차이가 있다. 주요 직렬별로는 어떤 변화가 있을까.
먼저 7급 행정일반의 경쟁률은 전년(206.4대1)보다 30.8% 줄어든 142.9대1로 기록됐다. 지난 2006년(320대1)의 절반 수준에 그치는 것이지만 2007년 125.3대1, 2008년 110대1보다는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9급 행정일반은 지난해보다 소폭 상승한 251.7대1의 경쟁률을 나타났다. 지난 2008년에는 최근 들어 가장 낮은 경쟁률을 보였지만, 2009년부터 선발인원이 감소하면서 경쟁률이 상승 추세에 있는 것을 목격할 수 있다.
세무직은 544.2대1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모든 직급·직렬을 통틀어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 2007년 하반기에 불었던 ‘세무직 열풍’의 영향이 아직까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동안 선발이 없었던 7급 사회복지직의 경쟁률은 66대1로 확인됐으며, 9급의 경우에는 2009년보다 낮은 63.4대1의 경쟁률 나타냈다.
그밖에 9급 사서직에는 1명 모집에 520명이 몰리면서 세무직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수치를 보였으며, 7·9급 전산직은 각각 163대1, 185.3대1로 집계됐다.
기술직군에서는 9급 기계직의 경쟁률이 눈에 띈다. 지난 2007년부터 상승세에 있던 기계직은 올해 310대1로 전년 대비 4.7배 가량 상승했다. 선발인원이 9명에서 1명으로 줄어든 것이 그대로 반영됐다.
그 외 7·9급 보건직과 건축직은 2009년보다 모두 하락했으며, 토목직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공무원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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