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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주5일근무제, 7월부터 시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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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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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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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29 오전 9:45: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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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에서는 우려 표명, 민원공무원들은 반발
각종 공공기관의 주5일근무제가 7월부터 전면시행되면서 전국 공직자 중
70만명 가량이 돌아오는 토요일부터 근무를 쉬게 된다.
지난 2004년부터 격주 토요일 휴무 등 단계적으로 진행된 공직계의 주 5일
근무제는 올해 7월을 기해 주5일근무제를 완전 도입하게 됐다.
공직계의 주5일근무제의 도입에 대해 현직 공무원들은 대부분 이를 환영하는
반응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 현직공무원은 “공무원들의 자기계발 시간
이 늘어나면서 양질의 행정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전망했으며
또 다른 공무원은 “주5일근무로 여가시간이 늘어나면서 소비회복도 빨라질 것”
이라고 언급했다.
그러나 일부 공무원들의 경우 아직까지 주5일근무 정착이 이르다는 반응도
내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공무원은 “주5일근무를 한다고 해서 업무량이 줄어드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결국 주중의 업무처리량이 증가할 것이 뻔하다.”라며 우려를 표했으며 또 다른
공무원은 “주5일근무로 인해 가족들과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는 것은 좋지만
그에 따른 경비부담도 만만치 않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주5일근무제 도입과 함께 시행되는 토요민원서비스제도를 놓고
전공노 및 민원공무원과 일선지자체의 마찰도 계속 진행중이어서 당분간
주5일근무제를 놓고 공직계의 진통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공무원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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