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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가 지난 4월 16일 실시한 제1회 지방9급 공무원 공개경쟁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 가운데 53%가 여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도에 따르면 9급 공채시험 최종합격자 354명 중 여성이 53%인 189명을
차지, 남성 165명을 앞질렀으며 이는 강원도가 실시한 공채시험에서 처음이다.
또 합격자의 학력별 분포도는 대졸미만자는 3명으로 합격자의 99%가 대졸
이상자로 고학력 현상이 이어졌다.
속초 세무직 정유임(여.20)씨와 동해 행정직 김동림(35)씨가 각각 최연소와
최고령 합격자이며 기미숙.미옥(여.23)씨 등 쌍둥이 자매를 비롯해
강지경(여.25).선경(25) 자매, 지용진(27).연진(24) 남매 등이 나란히 합격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공채시험은 행정.세무.사회복지.사서 등 4개 직렬 362명 선발계획에 총
9천342명이 응시해 평균 26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으며 춘천시 행정9급의 경우
14명 모집에 1천149명이 응시, 82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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