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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단체의 여성공무원이 10년째 계속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통계로 보는 지자체 여성공무원 현황’에 따르면 07년 지자체의 여성공무원은 전체의 28.6%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공무원 중 여성의 비율은 97년 20.7%부터 꾸준히 매해 1%가량씩 상승하고 있는 추세다.
지자체의 신규채용 합격자 통계에서도 여성의 비율은 05년부터 남성의 비율을 추월하면서 꾸준히 상승해 지난해에는 55.2%로 기록됐다. 여성합격자는 직렬별로는 9급 56.5%, 7급36.8%였다.
근무지별로 분석해 보면 여성공무원의 84.8%가 시군구(61.2%) 및 읍면동(23.6%) 등 기초자치단체에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시도 근무자는 15.2%에 불과했다.
담당업무관련 분석을 보면 인사와 예산업무를 담당하는 주요부서 근무자는 28.7%로, 05년 23.8%, 06년 25.8%에 비해 다소 증가했다. 아울러 95년 전체 여성공무원의 24.3%가 기능직에 종사한 것에 비해 07년에는 기능직의 비율은 13.8%로 축소되고, 일반직 종사자는(95년 62%→07년 79.5%) 크게 많아진 것으로 집계됐다.
연령별로 보면 30세 미만 공무원 중 여성의 비율은 57.7%지만 40대 이상에서는 14.7%로 나타나, 과거에 비해 젊은 여성들의 공직진출이 활발해졌음을 알 수 있다.
(출처)공무원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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