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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은 졸음과의 전쟁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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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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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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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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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23 오전 9:18: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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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따뜻해지면서 춘곤증 느끼는 수험생들 늘어
날씨가 풀리면서 수험생들이 춘곤증으로 고생하고 있다. 특히 점심식사 이후 에 졸음을 못견디는 수험생들이 점점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 수험생은 “점심식사 이후에는 아무것도 못 할 정도로 노곤하다.”며 “시험이 코 앞인데 졸음도 이기지 못하는 내가 한심하다.”며 답답함을 표현했다.
또 다른 수험생은 “식사 후에는 항상 졸리기 때문에 점심을 거르기도 했지만 별 효과를 못 봤다.”며 “매년 봄을 너무 힘들게 넘겨서 올해도 고민이 된다.”고 말했다.
춘곤증에 대해 한 의학 전문가는 “신체의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고 밤이 짧아지 면서 생기는 현상”이라며 “춘곤증이 심할 때는 끼니는 다 먹되 기름진 음식이나 과식을 피하고 가볍게 식사를 하는 것이 좋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제철 나물을 섭취해 비타민을 보강해주고 기운을 북돋는 음식이나 약을 섭취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 전문가는 “녹차중에서 우전(雨前)이라는 차가 졸음을 쫓는 효과가 좋다.”며 “수험생들이 많이 마시는 커피 대신에 녹차나 인삼차, 생강차 등이 춘곤증을 이기는데 도움을 준다.”고 추천했다.
또 다른 전문가는 “너무 졸릴 때는 약간의 운동을 하면 오히려 졸음이 달아난다.”며 “의자에 앉아서 잠을 깨려고 하지 말고 졸릴 때는 잠깐이라도 바깥 공기 를 마시는 것이 머리도 맑아지게 하고 잠도 깨우는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공무원 저널 3월 22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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