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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직 시험은 수험생들, 망부석 만드는 시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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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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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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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6 오후 1:44: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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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발표 기본 두 세달 걸려 '발표 당겨달라' 중앙인사위 '채점에 신중, 정확하고 명확한 결과발표위해 최선'
필기시험 이후 합격자 발표까지 두세달은 기본적으로 걸리는 국가직 공무원 채점과정에 대해 수험생들이 조치를 요구하고 있다.
이는 국가직 시험 필기시험 결과 발표의 경우 9급은 3개월, 7급은 2개월여 걸리는 상황이 매년 반복되고 있기 때문에, 수험생들이 차후 수험 계획을 세우지 못하고, 시간만 지연되는 악순환이 되풀이되고 있기 때문이다.
2∼3개월이란 시간동안 각 시험 응시자들은 가채점 정도만 가능한 복원문제를 살피며, 다음 지방직 시험이나 차년도 국가직 시험을 준비하는데 있어, 본질인 수험생활보다 국가직 결과에 대한 불필요한 예측으로 시간적 낭비를 하는 등, 비효율적인 기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 응시자는 지난 9일 7급 공채 직후 "100만명 가까이 응시하고, 과목당 200문제가 넘는 수능도 한달안에 결과가 나오는데, 아직도 국가직 공무원 시험은 2∼3개월은 기본" 이라고 지적했고, 또다른 응시자는 "국가직 9급과 7급 두개 시험 치르고, 결과 기다리면 1년이 간다. 너무 비효율적이다. 수험생들이 다음계획을 세우기 편하게, 한달안에 점수와 합격자 발표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이면 좋겠다" 고 주장했다.
이에대해 중앙인사위 한 관계자는 "행정고시, 7·9급 공채특채 등 수만명에서 수십만명이 지원하는 국가공무원 시험이 연중내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중앙인사위원회 계 단위 부서의 직원 전원이 각 시험별로 시험 응시자가 제출한, OMR 답안지를 하나하나 정확하고, 명확하게 채점하며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응시자들이 원하는 만큼 빠른 결과를 발표하지 못하고 있다" 며, "중앙인사위원회에서도 이런 부분을 충분히 인지하고 어떻게 하면 채점기간을 줄일 수 있을지를 고민하고 있다"고 전했다.
[고시타임즈 2005/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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